머니투데이와 아르고스 대표이사 인터뷰 간추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716032578335&type=1

아르고스 사무실에서의 이원규 대표

아르고스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아르고스 신원확인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 것은 3년 전의 일입니다. 당시 많은 스타트업들이 직접 고객의 신원을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금력 및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체들이 직접 규제 의무를 이해하고 준수하는 데는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였는데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신원 확인 서비스, 아르고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르고스의 서비스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모습이 변하지만 대한민국 주민등록증은 유효기간이 없고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0년입니다. 한번 찍은 사진으로 최소 10년에서 평생 똑같은 신분증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분증 상의 얼굴과 현재 모습이 다른 경우가 빈번하여, 고객의 신분증을 확인해야 하는 업무를 가진 담당자조차 얼굴 확인을 대충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AI는 할 수 있습니다. 광대뼈의 위치, 눈 사이의 거리 등 개인 얼굴에만 있는 30여 가지 이상의 특징을 기준으로 옛 모습의 사진이라도, 1초 내로 동일인인지 판단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사람의 얼굴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 아르고스는 실시간 촬영되는 얼굴 영상의 위조 여부를 판단하여 신원도용 시도를 사전에 차단합니다. 얼굴 위조를 생성해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경우들을 미리 AI를 통해 학습시켜,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하자마자 위조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죠. 신원확인은 위조와의 싸움이에요. 과연 어떤 사람이 신원위조를 할까 싶지만, 아르고스에는 매일 위조된 신원 정보들이 제출되고 있고, 오늘도 위조 데이터를 찾아내기 위해 전쟁을 치르는 중입니다.

아르고스의 타겟 고객군은 누구인가요?

은행과 핀테크 업체를 비롯한 금융회사는 아르고스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의 주요 타겟 고객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자금세탁방지법령에 따라 금융거래 시 의무적으로 고객의 신원과 자금세탁 위험을 확인해야 하는 법적 의무를 가지는데요. 아르고스는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와 AML 스크리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금융회사가 효율적으로 자금세탁방지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금력이 부족하고 사내 법률 팀이 없는 스타트업 또는 영세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규제 준수 비용은 막대합니다. 아르고스 ‘자금세탁 위험 분석’서비스를 사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르고스의 미래 청사진이 궁금합니다.

전 세계 신분증을 모두 자동으로 인식, 검증하고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게 신원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사람이 눈으로 신분증을 보고 신원확인을 하는 것이 오히려 불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신원확인 기술은 금융뿐만 아니라, 병원, 공유경제,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아르고스는 전 세계 금융서비스 시장에서 1위 신원확인 서비스 제공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작년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하였는데 이것을 계기로 해외 매출을 비약적으로 늘리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AR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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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ustin Mitchell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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