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이하 FATF)는 국제금융질서에 위험이 되는 국가를 정기적으로 식별하고 평가합니다. FATF는 각 회원국의 국제기준 이행을 평가하고 자금세탁방지제도에 결함이 있는 국가들에게 개선조치를 위한 유예기간을 부여합니다.

이번 FATF 10월 총회에서 국제기준 미이행 국가 목록의 변경내용이 발표되었는데요. 에티오피아, 스리랑카, 튀니지가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개선한 끝에 제재국가 목록에서 제외되었고 그 자리에 몽골, 짐바브웨, 아이슬란드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제재목록에 있던 기존 11개 국가와 마찬가지로 몽골, 짐바브웨, 아이슬란드 또한 자금세탁방지 기준을 준수하고 현행 제도를 개선할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목록에서 제외되기 위해서 각 국가는 반드시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금융정책을 도입하고 현행 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국제기준 이행여부 평가가 계속해서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국가들이 미이행국가 목록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Emma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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